김해 '신문1지구' 개발 본격화…장유권 1만5000가구 신흥주거타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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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23-05-22 15:35
조회
77
김해시 신주거타운의 마지막 퍼즐로 꼽히는 신문1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가 '더샵 신문그리니티'로 신문1지구 분양 포문을 열 계획이다.
신문1지구는 부산, 창원 등 인근 대도시를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이며, 장유신도시와 율하신도시로 구분한 장유권역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역이다. 김해시에 따르면 신문1지구에는 2025년까지 2900여 가구가 신규로 공급될 예정이다. 향후 인근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일대가 약 1만5000여 가구의 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앞서 인근 장유동은 신규 아파트 대규모 추가 공급으로 김해시 부동산 지형도를 바꿔 놓은 바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장유동에는 지난 2019년 5917가구, 2020년 2221가구 등 총 8000여 가구가 분양을 마쳤다. 이후 인근 신문동에서도 '장유자이 더 파크'(2021년 11월 분양) 50.42대 1,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2021년 4월 분양) 21.99대 1 등 분양 단지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부동산 시장에 활기가 돌기 시작하면서 일대 아파트 단지 거래도 빠르게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1월~3월) 장유∙율하동에서 거래된 아파트 단지는 총 152건으로 지난해 4분기(58건)보다 약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앞서 장유신도시와 율하신도시에서 공급한 단지들이 김해 부동산 시장에 온기를 가져온 만큼 이번 신문1지구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기대감도 남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가 '더샵 신문그리니티'로 신문1지구 분양 포문을 열 계획이다.
신문1지구는 부산, 창원 등 인근 대도시를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이며, 장유신도시와 율하신도시로 구분한 장유권역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역이다. 김해시에 따르면 신문1지구에는 2025년까지 2900여 가구가 신규로 공급될 예정이다. 향후 인근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일대가 약 1만5000여 가구의 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앞서 인근 장유동은 신규 아파트 대규모 추가 공급으로 김해시 부동산 지형도를 바꿔 놓은 바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장유동에는 지난 2019년 5917가구, 2020년 2221가구 등 총 8000여 가구가 분양을 마쳤다. 이후 인근 신문동에서도 '장유자이 더 파크'(2021년 11월 분양) 50.42대 1,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2021년 4월 분양) 21.99대 1 등 분양 단지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부동산 시장에 활기가 돌기 시작하면서 일대 아파트 단지 거래도 빠르게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1월~3월) 장유∙율하동에서 거래된 아파트 단지는 총 152건으로 지난해 4분기(58건)보다 약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앞서 장유신도시와 율하신도시에서 공급한 단지들이 김해 부동산 시장에 온기를 가져온 만큼 이번 신문1지구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기대감도 남다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