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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삶을 맛보지 못한 자만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1-15 20:01
조회
7
우리들은 자신의 허물을 지적해 주는 사람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물론 우리들의 허물을 지적해 주었다 해서
그 허물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적해 줌으로써 자신의 허물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런 허물은 우리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해, 결국 그 허물을 없게하고
불안한 마음에서 해방되려고 노력할 것이기 때문이다.
- 파스칼 -

발 높이 걸고 창문 활짝 열어 청산과 녹수(綠水)가
구름과 안개를 삼키고 토해냄을 보면
천지의 자유자재함을 알게 되고,

대나무와 나무 우거진 곳에서는
새끼 친 제비와 우는 비둘기가 계절을 맞고 보내는 데
그런 곳에 몸을 맡기면

물아(物我)를 모두 잊음을 알게 되느니라.
- 채근담 -

위대한 사람이 단번에 그와 같이 높은 곳에 뛰어 오른 것은 아니다.
동료들이 단잠을 잘 때 그는 깨어서 일에 몰두했던 것이다.
인생의 묘미는 자고 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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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는데 있다.
무덤에 들어가면 얼마든지 자고 쉴 수 있다.
자고 쉬는 것은 그때 가서 실컷 하도록 하자.
살아 있는 동안은 생명체답게 열심히 활동하자. 잠을 줄이고
한걸음이라도 더 빨리 더 많이 내딛자.

높은 곳을 향해, 위대한 곳을 향해.
- R. 브라우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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